(연합뉴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21일 오후 8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재즈콘서트인 '산타를 기다리며'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버클리음대 출신의 재즈뮤지션 밴드 '프렐류드'가 출연, '크로아상(Croissant)'과 '브리징 업(Breezing up)' 등 대표곡들과 캐럴을 들려준다.
여류시인 김경미의 아름다운 시들도 선보인다.
콘서트는 티켓링크나 실버트레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학생 및 장애우, 아트홀 봄 회원은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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