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ㆍ엄지원, 제1회 SBS 연예대상 MC

(연합뉴스) 탤런트 류시원과 엄지원이 제1회 SBS 연예대상의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박은경 SBS 아나운서와 함께 28일 오후 10시부터 140분간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을 진행한다.

그동안 연말 시상식 프로그램으로 '연기대상'과 '가요대전'을 운영해온 SBS는 올해 예능ㆍ라디오ㆍ교양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연예대상'을 신설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SBS 아나운서 3명과 그룹 소녀시대가 함께 하는 축하 무대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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