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록밴드 LM.C, 내년 2월 첫 내한공연

(연합뉴스) 일본 2인조 비주얼 록밴드 LM.C가 내년 2월1일 오후 7시30분 서울 홍익대 인근 롤링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마야(기타)와 아이지(기타)로 이뤄진 이들은 지난해 10월 싱글 2장을 내면서 데뷔했다. 일렉트록 등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록 음악을 구사하고 있으며 데뷔 후 곧바로 전국 4개 도시의 투어를 치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는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삽입곡 '보이스&걸스(Boys&Girls)'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비주얼 록밴드 피에로 출신인 아이지는 상당한 골수 팬을 확보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