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강타 日 크리스마스 라이브 연다

(도쿄=연합뉴스) 지난 10월 자신의 첫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27)가 고베시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강타는 오는 16일 고베시의 고베 포트피아 홀에서 'KANGTA WITH YOU-로맨틱 크리스마스 & 미니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든다.

강타는 일본팬들에게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산타' 분장을 하고 나서 주옥같은 크리스마스 명곡들을 선곡해 들려준다.

이 무대는 또 군 입대를 앞둔 강타의 모습을 직접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이 예정돼 있고 강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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