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캐주얼 의류브랜드 '리트머스' 모델로 발탁돼 1년 광고 계약을 맺었다.
8월 교복브랜드 스마트 광고에 출연한 데 이어 리트머스 모델이 됨으로써 젊은층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받게 됐다.
리트머스 관계자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N세대 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동적인 브랜드의 이미지가 F.T아일랜드와 잘 맞아떨어져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3일 스페셜 음반 '더 리프레시먼트(The Refreshment)'를 발매했으며 15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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