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영화채널 OCN이 여자들의 사랑 방식과 심리를 다룬 옴니버스식 TV무비 '애(愛)'를 10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3부작 TV무비 '애'는 '사랑'을 주제로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각기 다른 '사랑 방법'을 감각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서른 살 여인과 6살 연하 남자의 연애, 오랜 동거 커플의 계약 외도, 아내의 진정한 사랑 찾기 등 파격적인 소재가 등장한다.
'R-Gio'의 뮤직비디오 및 인터넷 영화와 단편영화를 연출해 온 김숭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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