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천 한중문화관은 오는 12월 중 다양한 공연과 영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7일 한중문화관에 따르면 공연은 12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문화관내 공연장(200석 규모)에서 진행되며 주별 레퍼토리는 '40대 아줌마 밴드 화려한 외출'과 전자 바이올린 리듬에 맞춘 비보이 댄스, 매직콘서트, '중국의 놀라운 기예' 등이다.
또 12월25일엔 '미추홀 어린이요들단'의 공연이 있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각설탕', '스윙걸즈', '퓰라익스프레스', 'BB프로젝트'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들 공연과 영화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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