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12월 재즈 특별 공연 기획
(연합뉴스) EBS 공연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 한 해를 보내며 '2007 놓치기 아까운 음악 시리즈'를 12월에 내놓는다.
EBS는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12월 '놓치기 아까운 음악 시리즈'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놓치기 아까운 음악 시리즈'에서는 스승과 제자를 넘어 음악을 함께하는 동반자인 재즈 기타리스트 프레드 해밀턴과 최은석(12월4~5일), 팬들이 뽑은 2007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슈퍼 세션 2007'(12월19~21일), 19인조 재즈 빅 밴드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12월 28일,31일) 등이 공연을 펼친다.
EBS는 "솔로, 앙상블, 빅 밴드의 다양한 구성으로 재즈 스탠더드부터 영화음악, 팝, 현대 재즈, 다양한 변주곡까지 아우르는 한국 재즈의 현주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BS 도곡동 사옥 내 공연장인 EBS스페이스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홈페이지(www.ebsspace.com)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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