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탤런트 최지우와 이진욱, 이기우,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 등이 '2007 유니세프 후원의 밤'에 열리는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방송인 손범수의 진행으로 26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07 유니세프 후원의 밤에는 배우 원빈과 소설가 박완서, 음악인 장사익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와 특별대표들이 참석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2일 "이번 행사는 가난과 질병으로 숨지는 다섯 살 미만 어린이 수가 1천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을 기념하고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어린이 사망률을 3분의 2로 줄인다는 유엔의 밀레니엄개발목표(MDGs)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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