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국인 연습생을 공개한다.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에 이은 새 얼굴이다.
슈퍼주니어의 2집 타이틀곡 '돈트 돈(Don't Don)'의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피처링을 한 헨리(Henry)가 그 주인공. 음반 참여를 계기로 21일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선보인다.
SM에 따르면 중국인인 헨리는 어린 시절부터 닦은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춤, 노래에도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돼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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