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추석 연휴에 모험영화 즐겨보세요"

(연합뉴스) 영화채널 MGM은 추석 당일인 25일과 다음날인 26일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어드벤처 명작 스페셜'을 방영한다.

25일에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한 영화 '다이노토피아' 3부가 연속 방영된다.

26일에는 '트루 하트' '은신협'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 3편이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MGM은 영화 역사상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 '스칼렛-4부작'을 24일에 연속 방영한다.

'스칼렛'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된 지 5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으로 1994년 티모시 달튼과 조안 훼일리가 주연하고 존 어만이 감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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