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선보인 박용하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영원'이 오리콘 일일차트 4위에 오른 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6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다. 오리콘 발표에 의하면, 첫주 1만7천 장의 음반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일본 활동 3주년을 기념하는 싱글 '영원'은 지난해 9월에 선보인 세 번째 싱글 '네가 최고!((君が最高)'에 이어 자신의 오리콘 최고기록(주간 6위)과 타이를 이뤘다.
박용하는 지금까지 모두 4장의 음반을 오리콘차트 톱10에 올려놓아 연기자만이 아니라 가수로서 위치를 굳혔다.
박용하는 일본 데뷔 3주년을 맞은 지난달 29일 요코하마시 퍼시픽요코하마에서 5천여 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영원' 발매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며 병역면제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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