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난해 10년 만에 컴백해 정규 7집을 발표, 화제를 모은 그룹 공일오비(015B)가 새로운 싱글 '클러스터 볼륨.1(Cluster Vol.1)을 공개했다.
무리, 성운 등을 뜻하는 '클러스터'를 제목으로 붙인 이 싱글은 지속적으로 발매될 공일오비 싱글 시리즈의 첫 작품. 공일오비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주제로 한 싱글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며, 연말께 여러 싱글을 모아 정규 음반으로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편안한 발라드로 꾸며졌다. 김형중 오현란 치열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객원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김형중이 부른 '받은 만큼만 해주기'다. 공일오비의 멤버인 정석원, 장호일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공일오비의 6집 '구멍가게 소녀'에서도 보컬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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