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I) 조직위원회와 ㈜마이비는 17~21일 개최되는 제2회 BIKI 기간에 영화를 관람하는 어린이 1천명에게 마이비 교통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비 교통카드는 메인 상영관인 부산 해운대구 프리머스 영화관과 북구 키즈시네마에서 상영되는 영화표를 산 어린이들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교통카드는 부산어린이영화제의 이미지를 새긴 특별 한정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KTF매직윙스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사직야구장,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축구장인 사직축구장 등 부산을 연고로 한 모든 프로팀 경기장 입장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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