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ㆍ노브레인, 합동공연서 실력 겨룬다

(연합뉴스) 국내 대표 펑크 록그룹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처음 합동 공연을 펼친다.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은 18일 오후 7시 서울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합동 공연 'WXY 서머 파티 & 프렌즈(Summer Party & Friends)'를 펼친다. 프렌즈로는 하하와 노홍철이 등장한다.

함께 활동한 지 약 10년간 동료 의식과 경쟁심을 동시에 가진 두 그룹이어서 어떤 무대를 펼쳐보일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하는 크라잉넛과 '룩셈부르크',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넌 내게 반했어'를 부른다. 관람료 7만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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