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휴식중인 인기 혼성그룹 고요태가 일본에서 깜짝 라이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자 스포츠호치는 한국의 인기 톱 그룹 고요태가 28일 도쿄 롯본기의 클럽 '플라워(FLOWER)'에서 일본 클럽뮤직의 아티스트와 박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요크(YORK), K+S CASE 등 일본 아티스트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신문은 고요태에 대해 일본 대중음악계의 악동으로 유명한 DJ 오즈마(OZMA)가 일본어 버전으로 바꿔 대히트 시킨 '순정'의 원곡을 부른 인기 그룹으로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고요태는 지난해 9월 9집 앨범 '런던 고요태(London Koyote)'를 발표한 뒤로 공식활동을 중지하고 재충전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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