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여성가족재단은 27일 저녁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여성주간 기념 콘서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즈,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출연해 '사랑이 지나가면'과 'It don't mean a thing', 'Over the rainbow', 'Tennessee waltz', 'Bei mir bist du schon' 등을 부른다.
또 시인 김상미는 무대에서 직접 지은 시를 재즈 선율에 실어 낭송하고 한의사 정지행은 'Unforgettable'과 'I'm in the mood for love' 등 귀에 낯익은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여성플라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swplaza.or.kr)에서 검색하거나 서울여성가족재단 교육문화실 ☎(02)810-50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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