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FM '김지선의 행복충전' 특집
(연합뉴스) 국내 정상급 가수 10명이 라디오를 통해 디너쇼를 펼친다.
KBS 해피FM(수도권 106.1㎒) '김지선의 행복충전'은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8시5분부터 10시까지 개국 7주년을 맞아 '특집! 라디오 10대가수 디너쇼'를 개최한다.
남진을 비롯해 현미, 현철, 최진희, 장윤정, 박상철, 송대관, 이은하, 김정수, 김수희 등이 매일 두 명씩 출연해 라이브로 노래하고 진솔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들은 테이프에 맞춰 노래 하는 것은 맛이 나지 않는다며 굳이 악단 반주를 청해 히트곡을 부르는 등 실제 디너쇼에 버금가는 노래와 만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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