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사 진진이 매주 수요일 저녁 하이퍼텍나다에서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를 진행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들의 정식 개봉을 위한 사전 검증의 역할도 겸할 '다큐플러스…'는 두 달 단위로 프로그래밍돼 고지된다.
내달 4일부터 시작될 첫 번째 프로그램은 여성집단 움의 'Out-이반검열 두 번째 이야기', 이강길 감독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지혜 감독 '얼굴들' 등 9편이다.
매 상영마다 해당 작품의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상영 후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 작품 관람 후 스탬프를 모아오는 관객에게 수첩을 선물하거나 전단 응모권을 통해 DVD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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