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토리와 서울아트시네마가 기획한 '금요단편극장'이 오픈 1주년 특집으로 '배우열전'을 마련, 첫 번째 순서로 15일 오후 8시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독립영화 배우 양익준을 소개한다.
배우열전에서는 장ㆍ단편 영화 수십 편에 출연하고 직접 연출하기도 한 배우 양익준의 대표적인 출연작 '낙원'(2005년)과 '바람이 분다'(2006년), 감독 데뷔작이자 2005년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인 '바라만 본다'(2005년) 등이 상영된다.
상영 뒤에는 양익준이 관객과 직접 만나 1시간 가량 대화한다.
관람료는 5천 원(서울아트시네마 및 미디액트 정회원은 3천 원). ☎ 02-722-60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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