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The 9th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지킴이로 영화배우 김혜성ㆍ신세경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혜성은 영화 '제니, 주노'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영화 '폭력서클'과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얼짱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로 데뷔한 뒤 영화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SIYFF 지킴이로 위촉된 김혜성과 신세경은 19일 열리는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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