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예관, 공연도우미 교육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기분좋은 공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공연도우미를 위한 친절교육이 군포에서 열렸다.
군포 문화예술회관은 최근 국제회의장에서 박지영 LG아트센터 강사를 초빙, 공연도우미 2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객들에 대한 응대요령, 근무시 준수사항 등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박 강사는 “공연도우미 역할이 공연장의 성패와도 직결될 수 있다”며 “공연장의 꽃인 도우미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희기자 h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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