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퀘이드, 대리모 통해 쌍둥이아빠 된다

멕 라이언의 전 남편인 배우 데니스 퀘이드가 대리모 출산 방식으로 통해 쌍둥이아빠가 된다.

22일 연예통신들은 "퀘이드와 아내 킴벌리가 올 연말 쌍둥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두 아기는 대리모가 임신 중이지만 생물학적으로 친자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53세인 퀘이드는 2004년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 부동산 중개업자인 킴벌리 버핑턴(35)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3년 3월 퀘이드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신의 밴드 샥스와 공연할 때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됐고 결혼에 이르렀다.

퀘이드는 버핑턴과 결혼하기 전 두 차례 결혼한 적이 있으며 두 번째 부인은 배우 멕 라이언으로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1년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들 잭을 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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