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이 영화 전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07 하반기 여성영화인모임-영화 홍보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한다.
2000년부터 지속돼온 이 워크숍에서는 영화 마케팅 과정 전반과 실용적인 마케터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매체별 홍보마케팅 전략, 영화광고 디자인의 세계, 온라인을 통한 영화 마케팅, 영화의 해외마케팅과 세일즈 등 기존 강의 외에 보도자료 작성법 등 2개 강좌가 늘었다.
5월1일부터 6월12일까지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8일까지 받는다. 여성영화인모임 홈페이지(www.wifilm.com)를 통해 수강생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35만 원. ☎ 02-723-108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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