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준기의 26번째 생일파티가 15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준기의 팬카페인 '하늘아래 준기세상'(http://cafe.daum.net/myloverjunki) 회원들의 주도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1천2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100여 명의 해외 팬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원래 생일(4월17일)보다 이틀 앞서 일요일에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와 탤런트 남상미, 정경호 등이 우정 출연할 예정이며 만능 엔터테이너 붐이 MC를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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