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泰 음반사와 첫 솔로 음반 계약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25)이 태국 음반유통사 GMM그래미와 음반 계약을 맺었다.

솔로로 나선 후 첫 해외 정규 음반을 발매하는 간미연은 19일 GMM 본사에서 기자회견과 팬미팅을 열기 위해 16일 오전 태국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9월 '옛날 여자'로 솔로 데뷔한 간미연은 "홀로서기 한 후 처음 해외에서 음반을 발표하게 돼 기대된다"며 "지금도 베이비복스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더라. 이번엔 꼭 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슈퍼주니어, 파란, 베이비복스 리브와 함께 16~1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07년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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