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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황금돼지 아가를 위한 뇌태교음악'

승인 2007-03-16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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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해년(丁亥年) 황금돼지해다. 올해 태어난 아기는 복을 받는다는 믿음에 따라 출산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음반사 신나라가 이에 발맞춰 뇌태교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을 모아 '황금돼지 아가를 위한 뇌태교음악'을 냈다.

'뇌태교 동화',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데이트' 등의 저자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창규ㆍ박정순 연이산부인과 원장 부부가 산모와 태아, 12세까기 아기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선곡한 곡들이 2장의 CD에 수록돼 있다.

브람스 왈츠,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쇼팽 '빗방울 전주곡', 슈베르트 '보리수',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 12곡의 클래식음악이 실려있다.

또 박학기 작사ㆍ작곡 '아름다운 세상', 조덕환 작사ㆍ작곡 '축복합니다', 최성원 작사ㆍ작곡 '제주도의 푸른밤', 홍난파 곡 '사랑' 등 가요와 동요, 재즈 등 12곡도 담겨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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