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강무림 가곡 독창회

테너 강무림(51.가톨릭대 교수) 씨의 독창회가 13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한국가곡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시대의 성악가 시리즈'의 첫번째 무대. 강씨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우리 가곡 음반을 신나라를 통해 내놓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그리워', '가고파', '청산에 살리라', '강건너 봄이 오듯이', '보리밭', '그리운 마음' 등 대표적인 가곡을 선보인다.

2만-3만원. ☎02-3487-2021.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