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가 2회 연장된다.
SBS는 28일 "'외과의사 봉달희'를 2회 연장, 18회까지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외과의사 봉달희'는 3월15일까지 방송되며 후속작인 '마녀유희'는 3월21일 첫 방송한다.
시청률 20%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는 '외과의사 봉달희'는 이범수가 '버럭범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랑받고, 타이틀롤인 봉달희의 감동적인 연기와 현실감 높은 에피소드 등이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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