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21)가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 프로모션을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봄의 왈츠'는 4월7일부터 NHK 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 한효주는 그에 앞서 3월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특별 프로그램의 녹화 차 이번에 일본을 방문한다.
특집 프로그램은 '봄의 왈츠' 명장면 퀴즈 풀기와 주연들의 매력분석 토크, 윤석호 PD의 작품세계 해부 등의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현재 KBS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의 주연을 맡아 거의 매일 촬영을 해야하는 한효주는 28일 이른 아침 비행기로 출국,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소화하고 3월1일 귀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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