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의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9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은 독일영화 '타인의 삶'이 차지했다.
이 시각 현재 예술상, 분장상, 촬영상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쥔 멕시코 영화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는 후보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올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는 '타인의 삶'과 '판의 미로'외에 덴마크의 '애프터 더 웨딩', 알제리의 '영광의 날들', 캐나다의 '워터'가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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