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美 TV시리즈 '스튜디오 60' 방송

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캐치온이 코미디 쇼를 만드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국 TV시리즈 '스튜디오 60'을 선보인다.

28일부터 매주 수ㆍ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스튜디오 60'은 대형 방송사고로 위기에 빠진 동명의 인기 코미디쇼를 살리기 위해 방송국 제작진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역으로 인기를 모은 매튜 페리가 코미디 작가 맷 앨비로 등장하고 미국의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에 출연했던 브래들리 위트포드가 과거의 마약 중독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프로듀서 대니 트립을 연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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