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부산은 3월 6일부터 21일까지 뮤지컬 영화 4편을 잇따라 선보이는 특별전 '영화, 뮤지컬을 만나다'를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잔 스트로만 감독의 영화 '프로듀서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렌트',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헤드윅'과 함께 한국 뮤지컬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계수 감독의 '삼거리 극장'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일반 4천원, 회원 3천원이다. 문의 ☎ 051-742-5377.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