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예슬이 윤은혜의 뒤를 이어 '하루 녹차'의 CF모델이 됐다.
한국 코카콜라는 "녹차음료 브랜드 '하루 녹차'의 새로운 CF모델로 한예슬을 선정했다"면서 "한예슬은 9개월간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4월 초부터 새로운 CF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측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의 한예슬이 '하루 녹차'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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