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日 방영 앞두고 취재단 방한

지난해 봄 방송됐던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현지 취재진이 한국을 찾는다.

20일 드라마 제작사 옐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의 10여 개 매체 기자가 이날 한국을 방문해 손예진과 감우성 등 주연배우를 인터뷰하고 한지승 감독 등을 만난다.

헤어진 후에도 감정의 끈을 놓지 못하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던 '연애시대'는 4월 중순부터 일본의 한류 전문 케이블TV 채널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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