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궁S'의 양순의 역으로 데뷔한 허이재가 300명의 팬에게 사인을 담은 감사 카드를 보낸다.
15일 소속사 BOF에 따르면 허이재는 9일부터 12일까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의 팬에게 직접 사인한 카드로 감사를 전한다.
소속사 측은 "허이재 씨에게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팬들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돼 감사 카드를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허이재는 2006년 MBC 드라마 '궁'의 속편 격인 '궁S'에서 세븐과 호흡을 맞추며 엉뚱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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