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ㆍ비, '풀하우스' 中 프로모션

배우 송혜교(26)와 비(25)가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의 중국 프로모션에 나선다.

두 사람은 15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후난성으로 출국한다. '풀하우스'가 후난경제TV에서 방영되는 것을 앞두고 현지에서 기자회견과 팬미팅을 연다.

송혜교의 매니저 싸이더스HQ 나병준 팀장은 "중국 팬들로부터 이번 방문 일정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풀하우스'는 태국, 필리핀, 대만 등 14개국에 수출돼 인기를 끌었다.

송혜교는 최근 영화 '황진이'의 촬영을 마쳤으며 비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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