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남우조연상(변희봉),최다 관객상 등 6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괴물은 신인 여우상(고아성),조명상(故 이강산ㆍ정영민),기술상(오퍼니지·EON)을 비롯,1300만 관객 동원으로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까지 수상했다.
이밖에 남우주연상은 ‘라디오스타’의 안성기와 박중훈이 공동 수상했르며 여우주연상은 ‘타짜’의 김혜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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