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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리턴즈' 2주째 정상

승인 2006-11-28 00:00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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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시장에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수퍼맨 리턴즈'가 2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20~26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수퍼맨 리턴즈'가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가문의 부활'과 '비열한 거리'가 2,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조범구 감독의 '뚝방전설'이 차지했으며 5위 자리는 지난 주보다 세 계단 떨어진 '야연'에 돌아갔다.

순위권에는 외화와 한국 영화가 나란히 다섯 편씩 올랐다.

1.수퍼맨 리턴즈(SFㆍ브라이언 싱어)

2.가문의 부활(코미디ㆍ정용기)

3.비열한 거리(액션ㆍ유하)

4.뚝방전설(액션ㆍ조범구)

5.야연(액션ㆍ펑샤오강)

6.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멜로ㆍ김해곤)

7.다빈치 코드(드라마ㆍ론 하워드)

8.짝패(액션ㆍ류승완)

9.아이스 에이지2(애니메이션ㆍ카를로스 샐다나)

10.마이애미 바이스(액션ㆍ마이클 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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