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9% "30대 최고 피부미인은 고현정"

최근 종영된 MBC TV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출연한 고현정이 가장 피부가 좋은 30대 여자연예인으로 뽑혔다.

이는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30대 여자 연예인들 가운데 피부 일인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1천332명의 응답자 중 792명(59%)이 고현정을 꼽았다.

이영애가 180명(14%)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으며, 영화 '타짜'에서 열연한 김혜수가 144표(11%)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김지수, 고소영, 송윤아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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