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허이재(19)가 피자 에땅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허이재의 소속사 BOF는 16일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초특급 개런티에 피자 에땅과 2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들의 경우 광고 계약 기간이 대부분 6개월에서 1년인 것과 비교할 때 2년 장기 계약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자평했다.
드라마 '궁2'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주목을 끈 허이재는 이달 말 촬영을 앞두고 현재 승마, 펜싱, 궁중 예절 교육 등에 매진하고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의 동생으로 얼굴을 비친 그는 '해바라기'에서는 발랄한 여고생으로 분해 김래원과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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