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새 음반 녹음하다 병원 신세

가수 채연이 새 음반을 녹음하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4집 작업에 한창인 채연은 14일 저녁 고열이 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집 인근인 서울 가양동의 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과로에다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 판정을 받고 1주일간 입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채연의 매니저는 "열이 나고 컨디션이 안 좋은 듯해 감기 몸살 정도로 생각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 진단에 무척 놀랐다"며 "일단 한 주간은 병원에 입원하며 안정을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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