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가난하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환상적인 무대로 전해진다.
누오바 오페라단은 오는 9~11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선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오페라 ‘라보엠’과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형 이미지와 무대세트 등을 이용해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환상적인 무대를 구성한 게 특징. 문의(02)581-5404
/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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