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www.lottecinema.co.kr)는 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에게 무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을 방문한 소방공무원은 소방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또한 '엄마랑 아가랑' 2주년 기념 이벤트도 펼친다.
2004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엄마랑 아가랑' 행사는 생후 48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기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엄마랑 아가랑' 상영관은 일반관과는 달리 음향을 20% 정도 낮추고 조명은 약간 밝게 하며, 아기의 좌석은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엄마랑 아가랑'의 2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13개 영화관(영등포, 노원, 일산, 안양, 안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사상)에서 모든 관객에게 아기용품 3종세트 샘플을 증정한다.
또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빼빼로데이에 사랑을 고백하세요' '럭키 넘버 일레븐', '우리는 환상의 빼빼로 커플' 등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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