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와 (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이 제1회 싹(SAC)청소년모바일영상제를 개최한다.
12월1일까지 접수할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휴대폰을 비롯한 통신기기나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기기로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예선에 참가한 모든 작품은 온라인 상영과 함께 네티즌 평가를 통해 12월9일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정초신ㆍ오기환 감독과 김병일 촬영감독 등이 심사를 맡을 예정.
이번 영상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 프리챌이 서비스하는 동영상 홈피 'Q'가 주관하며, 영화 잡지 스크린과 필름 2.0,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이 후원한다.
☎02-3453-5566,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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