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등 '궁' 시즌2 출연진 첫 인사

세븐ㆍ허이재ㆍ강두ㆍ박신혜 등 MBC 드라마 '궁' 시즌2의 주인공들이 드라마에 앞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들은 11월4일 오후 5시40분 방송되는 MBC 가을개편 특집프로그램 '좋~다! MBC'에 나와 각자 맡은 캐릭터와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

김성주ㆍ최윤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궁' 출연진 외에 새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신지ㆍ김혜성,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인 박정아도 함께 자리한다.

'좋~다! MBC'는 드라마ㆍ보도ㆍ시사교양ㆍ라디오ㆍ예능에 걸쳐 신설 프로그램 및 시간대 변경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개편 특집 프로그램.

MBC는 11월6일 실시할 가을 개편에서 일일극 방송 시간을 앞당기는 등 큰 폭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경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MBC의 가을 개편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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