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한국·인도 문화교류 협정 3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3시부터 ‘인도 엿보기’의 일환으로 강당에서 인도 민속무용을 공연한다.
이날 인도 록 찬다 무용단이 시와 리듬 등이 담긴 인도 민속춤을 선보인다.
인도 민속춤은 지역들마다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날 벵갈주의 라이벤스를 비롯, 구자라트주의 가르바, 아삼주의 마흐 비후, 비하르주의 보즈푸리, 구자라트주의 후도, 오리샤주의 란파, 자르칸드주의 마마레 푸자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031)288-5429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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