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The 3rd Korea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ㆍwww.kiyff.com)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시끌'에서 열린다.
한ㆍ중ㆍ일 3개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쟁영화제인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의 올해 주제는 '꿈(Dream)'.
한국 149편, 중국 85편, 일본 64편 등 총 298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예심을 거쳐 총 24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 상영과 함께 부대행사로는 '동아시아 청소년 영상 문화 포럼', 'FILA와 함께하는 KIYFF 드림 업 댄스 페스티벌(Dream Up Dance Festival)'와 중국 펑샤오닝 감독의 특별 강연회 등이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이사장 김영수)와 SBS(사장 안국정)가 공동주최하며 탤런트 홍수아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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