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열정 … 감동의 가을드라마
‘힘차게 미래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한민족 스포츠 대제전인 제87회 전국체육대회가 중반으로 돌입하며 각 시·도간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전 분투하고 있는 향토 선수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담아본다./편집자 주
/사진=조남진기자 njcho.kgib.co.kr
▲인라인 여자고등부 500m 결승에서 참가한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으라차차! 경기도 力士 나가신다
역도 남자 고등부 +105kg급 용상 경기에서 경기대표 인필규(평택고)가 힘차게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아’
포항 흥해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일반부 -81kg급 경기에서 경기대표 송대남(청색도복)이 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거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럭비 남자 대학부 경기대표 경희대와 전북대표 원광대의 경기에서 경희대 선수들이 상대의 태클을 뚫고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img5,c,000}▲짜릿한 역전우승!
김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인라인스케이트 남자 고등부 1천m 결승경기에서 '다리뻗기'로 역전우승을 차지한 경기대표 이명규가 환호하며 결승점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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