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락채널 XTM은 2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파티 전용홀 뷔셀에서 개국 3주년 기념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XTM은 이날 파티를 영화 '중천'을 주제로 하는 오리엔탈 핼러윈 파티로 꾸밀 계획이며 시청자 500명을 초청해 다양한 파티음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XTM 시청자는 22일까지 XTM홈페이지(www.xtmtv.com)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파티 중간에는 최근 3집을 발표하고 힙합가수로 활약중인 양동근, '해바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K김동욱, 제2의 코요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혼성그룹 타이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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